국민의 힘 백종헌 국회의원 및 부산가톨릭대학교 총동문회 간담회
시간: 2021년 4월 27일 15:00 ~
장소: 백종헌 국회의원 사무실(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 1665, 백산오피스텔 7층)

참석자:부산가톨릭대학교 총동문회 장은성 총동문회장, 성광준 수석부회장, 남도현 총무이사

총동문회 향후 활동 계획

1. 부산가톨릭대학교 졸업동문 및 교직원, 학생 1인1정당 갖기 캠페인
2. 침례병원 ‘공공병원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
3. 금정구내 저소득층 지원방안(독거노인,아동학대가정,보육원출신 등)
3. 의료기사단체 정책포럼(전국 8개 단체/부산 7개 단체)
⓵ 대한방사선사협회 ⓶ 대한임상병리사협회 ⓷ 대한치과기공사협회
⓸ 대한치과위생사협회 ⓹ 대한작업치료사협회 ⓺ 대한물리치료사협회
⓻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⓼ 대한안경사협회
4. 금정구 지역내 정원미달 대학에 대한 대책방안
5. 금정구 문화유적지 및 지역 홍보
6. 상반기 금정구내 봉사활동(ex:'찾아가는 봉사활동‘)

1~6번 안건에 대한 간담회의 내용을 간추린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1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동문회에서 1인 1정당 갖기 운동을 통해 정치 참여를 통해 금정구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물리치료사협회와 방사선사협회의 경우 1인 1정당 갖기 운동을 진행중이다)

2 - 부산지역의 보건대학으로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부산가톨릭대학교에서 침례병원 활성화를 위해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다. 백종헌 의원이 요청한다면 언제든 부산가톨릭대학교에서 자문으로 도움을 드리겠다고 하였으며, 백종헌 의원도 응급의료시설과 급성기병원이 없는 금정구를 위해 침례병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소통으로 침례병원 활성화를 이뤄나갈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3 - 특히 보육원출신이 성인이 되면 보육시설에서 퇴거해야 하고, 자립금이 너무 작으며, 가족이 없기에 부산가톨릭대학교 총동문회에서 보육시설에서 퇴거한 저소득층 청년에 대해 월 소정의 자립금과 가족의 빈자리를 채워줄 예정이며, 이 활동은 5월 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4- 부산시에서 의료기사를 최대로 배출하는 상징성을 가진 보건대학인 만큼 의료기사 단체 정책포럼을 부산가톨릭대학교 총동문회에서 첫 시작을 하고, 그 다음 부터 부산시내 보건학과를 가지고 있는 학교를 번갈아 가며 각 단체의 핵심과제를 가지고 포럼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5-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호철 총장이 부.울.경.제 총장협의회 회장으로 잘 하실 것이다 라는 것이 백종헌 의원의 의견입니다.

6- 부산가톨릭대학교 주변에도 오륜동 순교자 성지가 있다. 가톨릭대학교로서 순교자 성지에 대해 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7 - 지난 2020.09.26 애양원으로 ‘찾아가는 방역봉사’를 시행했던 것처럼 상반기내에 금정구에서 어려운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자 라는 의견에 대해, 부산가톨릭대학교 총동문회와 백종헌 의원의 첫 만남의 계기가 ‘봉사’였으니 올해도 봉사로 의미있는 시간을 갖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금방이라도 종식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던 코로나19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총동문회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졸업 동문화 학교 및 재학생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총동문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