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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학교 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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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4 부산가톨릭대학교 총동문회 인문학당 달리 방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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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소금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547회   작성일Date 20-08-18 19:19

    본문

    일시: 2020.06. 24(수) 18:10~

    장소: 인문학당 달리(부산광역시 중구 영주로 68, 2층. T:051-467-2004)

    인원: 총동문회: 장은성 총동문회장, 성광준 수석부회장, 남도현 총무이사, 김인순 재무이사, 변은영 복지이사
    부산가톨릭대학교 신문사: 조유진 편집국장, 안수민 취재 차장

    지난 2020.06.24(수)
    부산가톨릭대하학교 총동문회에서는
    학교 신문사와 함께 인문학당 달리에 방문하였습니다.

    인문학당 달리는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간호학과 총무를 역임하시고, 본교의 후학 양성에도 노력하셨던 박선정 소장님이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사실, 저는 처음에 달리를 ‘카페’라고 들어서 평소 커피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반색을 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방문해본 달리는 조금 달랐습니다.

    지하에는 작은 미술관, 그리고 2층에는 인문학당. 이 모습이 달리였습니다.

    달리의 모습은 박선정 소장님과의 대화를 통해 더 구체화할 수 있었는데, 달리가 원도심 속에 자리 잡은지 이제 대략 1년 반. 초기부터 달리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지는 못했지만 달리의 성장 속도는 놀라울 정도라고 했습니다. 접근성이 다소 불편한 산마루 동네에 위치하여 윗마을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랫마을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건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인문학을 통해 지역의 이웃과 함께 삶을 조금이나마 더 환하게 밝히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때문일까요, 달리에서 진행되는 인문학 강의에 저 멀리 기장에서도 찾아온다고 하였습니다.

    달리가 하고 있는 일도 많습니다.
    철학, 심리학, 문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학문이 융합되는 다학제간 심도있는 연구
    인문학 후속세대들의 연구 및 토론
    일반인을 위하 인문학 강의
    재미난 독서 및 영화모임
    지역 청소년을 위한 글쓰기 강습 및 독서 교실
    인문학을 사랑하는 연구자들과 시민들의 인문 사랑방 역할

    사실, 달리의 소식들은 여러 매체들을 통해 전해지고 있습니다.
    달리가 카페인 줄 알았던 저는 어떤 메뉴가 맛있을지 찾아본다고 뉴스를 뒤적이다가 달리가 카페가 아니고 인문학당이라는 것과 달리에 관한 어려 소식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성장하며, 달리 보고, 달리 느끼며, 달리 생각하고, 달리 연구하며, 달리 나누는 인문학당 달리. 총동문회의 일원으로서 ‘인문학당 달리’를 응원합니다



    [달리 물항아리에 달을 담아주세요. 세상을 밝혀보겠습니다. 우리은행 1005-803-688078 예술인문연구소 달리]972922ca9a33ae7fd54b49375797cf48_1597745938_93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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