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30 부산가톨릭대학교 총동문회 및 모교 교직원 간담회

장소: 장전역 앞 누리마을 감자탕 19:00 ~ 

참석인원(1,2차 총원20명)

총동문회:(6명) 장은성 총동문회장, 성광준 수석부회장, 남도현 총무이사, 김인순 재무이사, 변은영 복지이사, 이종원 사업이사

각 동문회장:(2명) 박성훈 언어청각치료학과 동문회장 , 김정규 물리치료학과 동문회장(2차)

모교 교직원(12명)

조성문 부총장

구봉오 보건대학 학장

김동현 방사선학과 교수, 이현용 방사선학과 교수

박미경 치기공학과 교수, 전병욱 치기공학과교수, 홍민호 치기공학과 교수 

조병규 임상병리학과 교수, 진현우 임상병리학과 교수, 

임정도 병원경영학과 교수, 김지온 병원경영학과 교수

김진동 언어청각치료학과 교수

권영규 산업보건학과 교수 

※ 사회: 총동문회 성광준 수석부회장

1. 간담회 시작: 조성문 부총장의 인사

조성문 부총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에 학교에서는 본교 출신 교수들이. 그리고 학교 밖에서는 총동문회에서 든든하게 응원해주고 있으니 한결 든든하다.

이 자리에서 좋은 의견들을 개진하여 학교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또 총동문회와 학교가 상생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2. 사회자의 총동문회 임원소개

3. 안건토의

Ⅰ. 총동문회 재정확보 방안

1. 동문회비 규정

- 총동문회 임원: 15만원(년)

- 역대 총동문회장: 20만원(년)

- 고문 및 자문위원: 30만원(년)

- 일반졸업동문회원: 1만원(월) , 일시납시 년 10만원

2. 총동문회 계좌: 카카오뱅크 김인순(총동문회 재무이사) 3333-13-0808242

Ⅱ. 총동문회 홈페이지 주소

www.cupfamily.net

Ⅲ. 총동문회 협력업체

1. 비에스날빛자원봉사후원회 - 봉사활동

2. 장례협동조합 국화원 - 장례조합 가입비 5만원이상

3. 손해사정법인 한빛 - 소송관련

4. 준성AD - 부울경 지정현수막

5. 맨하탄치과의원 - 비급여의 10% 할인

6. 모두투어 부산대점 - 국내여행 할인

7. 진흥통(농업법인) - 판매시 각 학과로 수익금 발생

8. BW PLUS 부산송도호텔 - 기관코드 삽입시 할인

Ⅳ. 기타 

1. 2021년 신입생 유치방안

산업보건학과 권영규 교수: 산업보건학과는 직업병이 키워드 이며, 졸업 후 바로 취업이 잘 되지는 않지만, 취업 후 2년이 지나 경력이 쌓이면 양질의 일자리로 취직이 가능하다. 

현재 부산가톨릭대학교 취업 상황으로 보면 취업률 2등에, 취직 유지율은 1등이다. 

총동문회에서도 신입생 유치에 입소문을 많이 내어 산업보건학과로 많은 학생들을 보내달라

2. 총동문회 재학생 장학금 확대 

- 학교 발전도 중요하지만, 상황이 어려운 재학생과 졸업생 까지도 장학금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3. 총동문회 및 교직원 국책사업 협력

- 정부지원 사업중 총동문회가 참여 가능한 사업이 있다면 알려달라, 총동문회에서도 국책사업에 참여하여 사업비를 지원 받을수 있게 노력하겠다.

4. 정기적인 총동문회 및 교직원 교류

- 모교 교직원 간담회중 교수만 참석하고 직원이 아무도 오지 않았다. 다음번엔 총동문회가 모교 직원을 대상으로 자리를 만들어 보겠다.

4. 기타안건 토의

임상병리학과 1회 졸업 조병규 교수: 총동문회가 모이기가 굉장히 힘든데 오늘 이렇게 모이니 굉장히 좋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이런 자리가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 

방사선학과 1회 졸업 이현용 교수: 좋은 자리에 초대해 주어 감사. 총동문회장님이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좋다.

보건대학 학장 구봉오 교수: 학교가 어려운 가운데에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사람다운 사람’이라는 슬로건에서 ‘기본에 충실한 대학’으로 지역사회의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없는 살림에 노력중이다.

오늘 총동문회에서 이런 자리를 만든다 하여 각 학과 학과장에게 연락을 다 돌렸다. 다 모여서 정을 나누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했다. 고생하는 총동문회를 위해 2차는 내가 사겠다.

총동문회의 노고는 잘 알고 있다. 그 노고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간에 격려를 해드려야겠다.

그리고, 내년엔 학교에 총동문회의 공간이 생기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학교에 오는 학생들의 미래가 밝아질수 있게 노력해달라.

병원경영학과 임정도 교수: 개별적으로는 되지 않으니 공동적으로 힘을 모으는 작업을 해야한다. 이벤트를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면 예전에 진행되었던 베트남 해외봉사를 예로들면, 언론에 계속 비춰지는 모습을 만들어야 한다. 동문회 뿐만아니라 학교와 교수도 함께 노력해야 한다. 부산을 검색했을 때 언론,티비, 유튜브에서도 가장 먼저 나오는 학교가 되어야 할 것이다.

5. 폐회

총동문회장 장은성: 모두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요즘 학교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는데, 학교 교수들의 노력으로 국책사업 선정등으로 학교는 발전하고 있어 학교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 총동문회에서도 여러 사업을 통해 학교의 위상을 높이는 총동문회가 되겠다.